마이리얼트립, 배우 조정석과 신규 브랜드 캠페인 전개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마이리얼트립이 배우 조정석을 모델로 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을 특별하게, 마이리얼트립’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여행 중 겪을 수 있는 불편을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투어부터 숙소, 항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고객의 자유롭고 편리한 여행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광고 영상은 △시간의 자유를 보장하는 ‘개인 맞춤 투어’ △이동 편의를 강화한 ‘소규모 특화 투어’ △최신 트렌드 명소를 반영한 ‘특색 있는 현지 투어’ △숙박 서비스에 전용 혜택을 더한 ‘마이리얼트립 전용 혜택’ △합리적 가격의 항공권을 제안하는 ‘특가 항공 서비스’ 등 총 5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조정석이 직접 출연해 여행 중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자유여행의 매력과 마이리얼트립 활용법을 전달한다.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마이리얼트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유여행 수요를 촉진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여행 슈퍼앱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조정석 배우의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통해 자유여행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했다”며 “고객의 실제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해, 모든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