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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과거 은행원 시절 사진 공개됐다…긴 생머리에 청순 미모 여전 ('은수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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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이영애의 은행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27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영애와 김영광의 극과 극 분위기가 담겨 있다. 학부모와 미술강사로 만난 두 사람이 은밀한 동업자로 변모하는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극 중 강은수로 변신한 이영애는 은행원 유니폼을 입은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환한 미소로 고객을 응대하는 이영애의 청순하면서도 독보적인 미모, 당차고 밝은 업무태도로 작은 꿈을 키워가던 과거부터 고된 삶이지만 오롯이 가족을 위해 과감하게 금기의 세계로 뛰어든 현재 모습까지 강은수의 지난 삶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강은수는 어려운 집안 형편을 생각해 고등학교 졸업하고 곧장 은행에 계약직으로 취직했지만, 정직원으로 채용되지 못한 채 현재는 동네마트 파트타임 캐셔로 일하는 인물이다.



김영광은 댄디한 스타일의 의상으로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패션을 선보이며 화보 속 훈남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동시에 부드러운 눈빛과 우수에 찬 표정으로 훈훈한 미술강사의 느낌부터 베일에 싸인 클럽 MD까지, 전혀 다른 두 가지 결의 연기를 소화했다.



이영애와 김영광은 서로 확연히 다른 삶을 살아가는 학부모와 선생으로 만나 예상치 못한 계기로 은밀한 동업 관계로 얽히게 된다. 두 사람은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미묘하게 변해가는 치열한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다층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은수 좋은 날’은 내달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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