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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강주은, 영화도 기겁할 캐나다 대저택… 정원 상까지 받은 갤러리 하우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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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55)이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캐나다 대저택을 공개했다.

27일 강주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여기가 집이야 갤러리야?”라는 부제와 함께 토론토에 위치한 친정집이 소개됐다.

넓은 정원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집은 실제 갤러리를 연상케 했다.

강주은이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캐나다 대저택을 공개했다.사진=강주은 유튜브 채널

강주은이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캐나다 대저택을 공개했다.사진=강주은 유튜브 채널




강주은은 “우리 집 발코니를 ‘줄리엣 발코니’라고 부른다.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이 ‘로미오’라고 부를 것 같은 발코니다”라며 집 곳곳을 소개했다. 특히 색색의 꽃과 바비큐 공간으로 꾸며진 정원은 부모님이 정원 관리로 상을 받은 만큼 자부심이 느껴지는 공간이었다.

영상 속 거실은 층고가 높고, 아치형 계단과 발코니가 어우러져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했다. 장영란은 “여기 갤러리 아니냐”며 감탄했고, 팬들 역시 댓글로 “헐, 진짜 캐나다 드라마 집 같다”, “정원만 따로 잡아서 기사 내야 한다”는 반응을 남겼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의 연애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은 직항이 있지만 당시에는 경유라 한국에서 캐나다까지 17시간이 걸렸다. 남편이 일을 마치고 주말마다 캐나다에 왔다. 그 길을 생각하면 대단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땐 남편이 나한테 완전히 콩깍지가 씌었다고 했다”며 러브스토리를 덧붙였다.


또한 강주은은 2층에 위치한 부부 침실을 공개하며 “아이들이 어릴 때 이 집에서 뛰어놀던 기억이 많다. 무서워서 방에서 뛰어나오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시차 적응이 쉽지 않았는데, 그 와중에 대형마트에서 유튜브 촬영을 준비하기도 했다. 콘텐츠를 위해 ‘캐나다의 베벌리힐스’라 불리는 동네 친구의 집까지 섭외했다”며 유튜브 제작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

한편, 강주은은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을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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