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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간편하게 현수막 설치, 언틸의 혁신 서비스 배너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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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스퀘어는 전국 각지 거점에 구축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공간이다. 한국일보가 운영하는 ‘소담스퀘어 상암’ 역시 그 중 하나로, 소상공인에게 촬영 스튜디오, 영상 편집실, 교육장 등 인프라 시설을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 매체 광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 한국일보는 소담스퀘어가 품은 소상공인을 소개하는 ‘소상공인 매출 활로, 디지털에서 찾다’ 기획을 통해 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소상공인 디지털 판로 확대와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ESG 플랫폼 전문기업 주식회사 언틸(대표 박수혁)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현수막 서비스 ‘배너팅(Bannerting)’을 앞세워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배너팅 CI. 주식회사 언틸 제공

배너팅 CI. 주식회사 언틸 제공


‘모바일에서 만나는 스마트 현수막’이라는 콘셉트의 배너팅은 현수막 설치 위치를 사전에 지정해 제작과 노출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 앱을 통해 이미지, 텍스트, 위치 정보 등을 몇 번의 터치만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중 정식 론칭 예정이다.

배너팅 서비스 소개 자료. 주식회사 언틸 제공

배너팅 서비스 소개 자료. 주식회사 언틸 제공


박수혁 대표는 “생소한 스마트 현수막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참여했다”며 “비용 부담이 컸던 온라인 홍보를 지원사업을 통해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고,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지원 덕분에 제품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기업 및 지역 축제 현수막 광고 미팅이 성사됐고, 정부 지원사업 3건에 선정돼 추가 지원금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언틸은 2026년 ‘기부페이(Givepay)’ 론칭을 통해 기부와 결제를 결합한 스마트 기부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며, ESG 가치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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