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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장 프로젝트, 배현성 "판사 역 위해 법정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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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출처=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배현성과 이레가 각성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9월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전 레전드 협상가이자 현 치킨집 사장인 한석규가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나가는 분쟁 해결 히어로 이야기다. 배현성은 원칙주의 신입 판사 조필립 역을, 이레는 생활력 만렙 배달 요원 이시온 역을 맡았다.

배현성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갈등과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라며 작품에 끌린 이유를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표현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레 또한 "'소통을 위한 드라마'라는 생각을 했다. 너와 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의 이야기를 마주하는 느낌"이라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필립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기 위해 배현성은 노력했다. 그는 "법 이야기를 할 때 만큼은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에 촬영 전 실제 법정 참관 수업에 다녀오고 변호사님을 직접 만나 조언을 듣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시온 캐릭터를 "겉으로는 차갑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단단하고 따뜻한 인물"이라고 소개한 이레는 "각자의 개성을 색으로 구분해보면 어떨까 싶어 감독님과 상의했는데 이시온은 강렬한 레드나 눈에 띄는 색으로 정체성을 드러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배달의 베테랑으로 등장하는 만큼 스쿠터를 타는 게 자연스러워야 했기에, 그는 사전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려 노력했다.

배현성은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면서도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점이 실제로 나와 비슷하다"라며 조필립 캐릭터와의 유사점을 밝혔다. 한석규와 함께 촬영하며 든든함을 느낀다는 이레는 "한석규 선배님이 진짜 아빠처럼 느껴진다. 함께 있으면 든든하고 힘이 생겼는데 이런 마음도 이시온을 닮아가면서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현성은 "후라이드 치킨은 양념에 버무리지 않은 본연의 정직한 맛을 갖고 있다. 준법정신이 투철한 조필립도 그런 정직한 후라이드 치킨 같다"라며 비유했다. 이레는 "쉽게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매력을 지닌 마라맛 치킨"이라고 표현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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