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평창 효석문화제’ 안내 포스터. 평창군 제공 |
‘2025 평창 효석문화제’가 오는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단편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가산 이효석의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문화제 기간에는 물멍·불멍·별멍 체험과 섶다리와 징검다리 체험, 버스킹, 옥수수구이 체험, 당나귀 체험, 황금 메밀을 찾아라, DJ 음악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이효석문학상 시상식과 효석전국백일장, 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학 산책, 송일봉 작가와 함께하는 효석 100리길 등 문학의 가치를 살린 행사도 마련돼 있다.
올해 축제장은 문화예술마당과 축제마당, 힐링마당 등 3개 구역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축제장 주변에서는 다양한 거리공연을 즐기며 메밀 부치기와 막국수, 전병, 부꾸미 등 토속음식도 맛볼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효석문화공원 주변엔 50만㎡ 규모의 메밀꽃밭이 조성돼 있다.
소금을 뿌린 듯 하얀 메밀꽃은 축제가 이어지는 동안 흐드러지게 펴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평창군은 이번 효석문화제에 2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 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김복재 평창군 관광정책과장은 “효석문화제는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가을 감성 축제”라며 “축제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삶의 여유를 찾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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