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돌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만남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송다은 SNS |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돌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만남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간 두 사람이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였기 때문에 해당 영상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송다은은 최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지민이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송다은은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엘리베이터 앞으로 달려갔다. 이후 등장한 것은 지민이었다.
지민은 송다은이 엘레베이터 앞에 있자 "깜짝이야. 나 들어오는 거 알았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지민은 "일부러 말 안 하고 온 건데"라며 다정하게 덧붙였고 두 사람이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영상 말미 담겼다.
특히 송다은이 있는 곳은 지민이 거주 중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주거단지로 추측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모이는 중이다.
송다은과 지민의 열애설은 꾸준히 불거졌다. 지난 2022년 송다은은 지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개인적인 일이라고 언급하면서 악플에 대한 강경 대응을 알린 바 있다. 이듬해인 2023년에도 "제3자의 일은 저 말고 다른 분에게 여쭤봐라"라고 열애설을 간접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송다은은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내 손을 잡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8년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