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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YD U9 전기차, 리막 네베라 제치고 '속도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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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BYD 양왕 U9 트랙 에디션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사진: BYD]

BYD 양왕 U9 트랙 에디션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사진: BYD]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전기차 제조기업 BYD의 양왕 U9 트랙 에디션이 472.4km/h를 기록하며 리막 네베라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로 등극했다.

2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기존 U9의 듀얼 모터(1287마력)에서 쿼드 모터(2960마력)로 업그레이드되며 파워가 2배 이상 증가했고, 공기역학적 설계를 최적화해 리막 네베라보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었다. 이번 기록은 부가티 시론 슈퍼스포츠 300+의 489km/h 기록에 근접한 수치로, 전기차의 속도 한계를 다시 쓴 역사적인 기록이다.

BYD는 이번 기록을 위해 차량의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설계를 적용했고, 고정 리어 윙을 제거해 추가적인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차량 패널 틈을 막아 공기역학을 극대화하는 등 정교한 튜닝을 거쳤다. 그러나 최고 속도를 위한 기어비 조정이 이뤄졌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U9 트랙 에디션의 가격은 미정이지만, 기본 모델이 23만달러(약 3억200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그러나 250만달러(약 35억원)에 불과 40대만 한정 생산된 리막 네베라와 비교하면 여전히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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