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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하 가능성 속 비트코인·이더리움 상승

이데일리 강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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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 1000달러대, 이더리움 4600달러대
국내 거래소 1억5600만원···투심 '중간' 단계 유지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 2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6% 상승한 11만 1934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1% 하락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4.78% 오른 460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뉴욕증시는 강보합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0% 오른 4만5418.07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1% 오른 6465.94로 마감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44% 오른 2만1544.27에 거래를 마쳤다.

가상자산 시세.(자료=코인마켓캡 사이트 갈무리)

가상자산 시세.(자료=코인마켓캡 사이트 갈무리)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5600만원대를 기록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57% 오른 1억5678만원,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3.81% 상승한 643만3000원에 거래됐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86% 오른 1억5666만4000원을, 코인원에서는 0.55% 상승한 1억5675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43점으로 ‘중간’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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