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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내륙 짙은 안개...열대야 주춤, 한낮 무더위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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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오늘 아침,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다고요?

[캐스터]

네, 현재, 경기와 충청, 호남과 영남 곳곳에 복사안개가 자욱합니다.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만들어진 건데요,

심한 곳은 가시거리가 100m 안팎까지 바짝 좁혀져 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고요,

청주와 광주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있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어제는 비가 그치자마자 날이 무더워지더라고요, 오늘 더위 상황은 어떨까요?

[캐스터]
네, 우선, 지난 밤사이에는 서울 등 내륙 곳곳에서 열대야가 일시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가 33도까지 크게 오르겠고요,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3.6도, 청주 24.6도를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남부 곳곳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동 33도, 광주와 대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반면,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방은 태백과 울진이 28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영동지방은 오후까지, 경북 북동부는 오후부터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충북 북부와 경남 내륙, 제주도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겠고요,

수도권과 영서지방은 금요일인 모레부터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아침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서서히 걷히겠지만,

낮 동안 구름 사이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햇볕 차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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