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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기자 확인! 황희찬, 팰리스 이적 무산 분위기...이유는 라르센 이적

포포투 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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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황희찬의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이 무산되는 분위기다. 울버햄튼은 간판 공격수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의 이적을 대비하고 있고, 황희찬의 이적에 문을 닫고 있다는 소식이다.

황희찬에게 지난 시즌은 아쉬움으로 가득했다. 2021-22시즌 합류한 그는 적응기를 거친 끝에 2023-24시즌 13골 2도움을 올리며 팀 내 에이스로 거듭났다. 그러나 2024-25시즌 들어 리그 2경기 만에 벤치로 밀려났다. 설상가상 울버햄튼도 부진이 시작됐고, 강등 위기에 빠졌다. 결국 울버햄튼은 게리 오닐 감독을 경질하고 비토르 페리이라 감독을 선임했다.

지난 12월이 되어서야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며 부활을 꿈꿨고, 겨울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브리스톨 시티와의 FA컵 경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치명적 실수를 하며 부진하다가 블랙번 로저스와의 FA컵 32강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치면서 또 부상에 울어야 했다.

지난 3월 복귀했지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거의 기회를 받지 못하고 아쉽게 마무리했다. 황희찬의 지난 시즌 기록은 리그 21경기 2골 0도움에 불과했다. 이후 자연스레 이적설이 나왔다. 백승호가 뛰고 있는 버밍엄 시티에 이어 최근에는 팰리스와 연결됐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에서 활동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0일(한국시간) "팰리스는 이미 에베레치 에제의 대체자를 모색하고 있었다. 지난 주말 레스터 시티와 빌랄 엘 카누스 영입을 위해 접촉했고, 클럽 브뤼헤의 크리스토스 초리스를 향한 제안도 있었다. 팰리스가 노리는 또 다른 선수는 황희찬이다"고 보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 기자와 알렉스 크룩 기자도 19일 SNS를 통해 "팰리스는 황희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마도 임대 형태로 영입될 가능성이 높다. 울버햄튼도 이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는 공식력이 높은 매체 '스카이스포츠'다. 이 매체는 "팰리스가 황희찬 영입을 노리고 있다. 팰리스는 부상을 당한 은케티아의 공백을 황희찬으로 메우고자 한다. 황희찬은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스트라이커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적이 무산되는 분위기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 구단으로부터 두 차례 접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황희찬의 이적에 문을 닫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유가 있었다. 바로 라르센의 이적. 영국 '노던 에코'의 스콧 윌슨 기자는 "울버햄튼은 라르센을 약 6000만 파운드(약 1125억 원)에 매각하는데 합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캐슬은 울버햄튼과 긍정적인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라르센이 이적한다면, 황희찬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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