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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먹어" 혼밥 손님 홀대에 혼쭐난 여수…‘혼밥식당’ 모집

이데일리 채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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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인 식사 가능 업소 발굴·지정
1인 식탁 보급사업 추진 시 우선 혜택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혼자 식사하던 손님에 대한 ‘불친절 논란’이 제기되며 홍역을 앓은 전남 여수시가 재발 방지를 위해 ‘혼밥 식당’ 발굴에 나섰다.

전남 여수시 한 유명 식당에서 면박을 당한 유튜버. (사진=유튜브 채널 ‘유난히 오늘’)

전남 여수시 한 유명 식당에서 면박을 당한 유튜버. (사진=유튜브 채널 ‘유난히 오늘’)


여수시는 1인 식사가 가능한 혼밥 식당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대표 먹거리인 게장정식, 갈치조림, 서대회무침 등을 1인분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일반음식점 업소를 우선 발굴·지정할 계획이다. 카페와 술집·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은 제외된다.

이번 모집은 9월 19일까지며 선정된 업소는 시 누리집과 관광 통합 앱 ‘여수엔’을 통해 홍보된다.

참여 식당은 1인 식탁 보급사업 추진 시 우선 혜택을 받는다. 다음 달 19일까지 방문, 팩스,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혼밥 식당’ 지정을 통해 1인 가구와 홀로 여수를 찾는 여행객들이 여수의 맛을 편리하게 즐기고 먹거리에 따른 관광 불편이 사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여수 한 유명 식당이 2인분을 시키고 홀로 식사하는 유튜버에게 “빨리 먹으라”며 재촉하는 모습이 영상에 찍혀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여수시는 여수 내 모든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 상태 및 친절도를 집중 점검에 나섰다.

문제의 식당은 이번 논란이 불거진 뒤 여수시의 특별위생점검을 통해 과태료 50만 원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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