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와 수출 부진이 겹친 올해 1분기, 임금 근로자 일자리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게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1분기 전체 임금 근로 일자리가 2천53만6천 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만 5천 개 느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업 일자리가 15만4천 개 줄면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제조업은 만2천 개 줄며 4년 만에 감소했습니다.
내수 분야인 도소매업 일자리는 8천 개 감소하며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계속된 건설경기 침체와 수출 부진이 건설업과 제조업 일자리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도소매업 감소는 내수 부진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금 근로 일자리는 한 사람이 두 개 이상 일자리를 가질 경우 각각 따로 집계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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