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9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카메라 어색하네요" 임영웅, 절친과 예능 도전에 뚝딱('섬총각')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카메라 앞에서 낯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섬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 궤도, 임태훈이 소모도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임영웅은 인터뷰 시작부터 “어색하네요”라고 말했고 제작진이 “나에게 궤도라는 형은 어떤 형이냐”라고 묻자 한참을 망설이며 답을 못하기도 했다. 그는 “별로 할 말이 없는 건 아니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궤도는 “나에게 친구 임태훈이란?”이라는 질문을 받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동파육을 만드는 사람. 그 동파육이 너무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준다”라고 답했다.

이어 임태훈은 임영웅에 대한 질문을 받자 “임영웅이란 히어로. 내 마음 속의 히어로”라고 답했다.


세 사람은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 이날 궤도는 “영웅이를 많이 보니까 카메라 돌 때 말을 안 한다. 이걸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는데. 지금도 100% 아니다”라며 임영웅의 자연스럽고 편한 모습이 많이 공개될 수 있길 바랐다.

궤도는 “요리하는 임태훈, 과학하는 나, 음악하는 임영웅. 조합이 너무 좋다”고 말했고, 임영웅은 “셋이서 외진 곳 가서 진지하고 힘든 이야기, 좋은 이야기하면 어떨까 생각을 했는데 오게 됐네요며 설렘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현진 이준혁 사과
    서현진 이준혁 사과
  2. 2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3. 3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4. 4지브리 전시 연기
    지브리 전시 연기
  5. 5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