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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현정 “SNS 팔로워 37.7만 박제…50만 가보고 싶어” (‘살롱드립2’)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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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배우 고현정이 늘지 않는 SNS 팔로워 수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26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고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고현정은 유튜브 채널 개설에 강민경의 영향이 없지 않았다면서도 “오히려 강민경은 ‘인스타그램만 하는 것도 괜찮을 수 있다’라고 했다. 강민경이 굉장히 재기 발랄하고 파악도 빠르고 영민하지 않냐. 내가 시작을 했는데 중간에 어영부영 끝내는 사람은 아닌 것 같으니까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같이 하면 힘들 수 있다’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유튜브는 팬들 믿고 하는 거다. 어찌 됐든 다 덕분이지 않냐. 그런데 팬들도 나한테 당부 아닌 당부를 하는 게 댓글로 ‘그만두지 말고 몇 달에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이걸 계속 하기만 해달라’라고 한다. 뭘 원하는지 너무 알 것 같아서 나도 드라이브를 세게 안 건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고현정은 “나는 유튜브도 유튜브지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어떻게 해야 느는 거냐”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나 너무 짜증 난다. 37.7만에서 박제됐다. 왜들 그러는 거냐”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이 “‘고현정이라고 다 팔로우할 것 같냐. 안 한다’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라고 하자 고현정은 “팔로우 좀 해달라. 그래도 50만은 가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성실하게 일상을 공유 중이라고.


고현정의 절박함을 본 장도연은 “솔직히 말하면 나도 팔로우 안 했는데 훔쳐본다. 그런 사람도 아마 왕왕 있을 거다”라고 위로했다. 이에 고현정은 “너무하다”고 투정을 부렸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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