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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봉투 같은 게 147만원? 누가 사"…또 파격 선보인 명품 브랜드

머니투데이 양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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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연상시키는 가방을 신상품으로 선보여 화제다. /사진=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연상시키는 가방을 신상품으로 선보여 화제다. /사진=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연상시키는 가방을 신상품으로 선보여 화제다.

26일 발렌시아가에 따르면 이번 겨울시즌 신상품으로 출시된 '마르쉐 패커블 토트백'은 비닐봉투 같은 외관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제공하는 비닐봉투를 연상하도록 제작됐는데 실제 제품에 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 주소와 프랑스 파리 매장 주소가 적혀있다. 우리나라에서 쓰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처럼 보이기도 한다. 실물 비닐봉투처럼 곳곳이 구겨진 디테일도 눈에 띈다.

국내 시장에서 책정된 가격은 147만원이다. 영국 매체 더미러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775파운드(한화 약 146만원)에 출시됐다. 이 가방은 명품 브랜드에 걸맞게 이탈리아에서 제작됐다.

소재는 내구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아미드'다. 이에 대해 발렌시아가는 "무게는 가벼우면서도 최대 10㎏의 노트북까지 넣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겉보기와 다르게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에 소비자들은 "이걸 누가 살 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발렌시아가가 논란의 제품을 내놓은 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엔 낡아서 허름해진 푸마 운동화를 기존보다 10배 비싼 가격에 출시했다. 지난 4월엔 종이 커피컵 모양의 클러치백을 807만원에 선보였다.

과거에도 투명테이프 같은 팔찌, 감자칩 봉지 같은 가방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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