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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 논란' 정면돌파…안유진 '골든' 커버, 한달 지나도 화제ing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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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부른 '골든' 커버 영상이 여전히 화제다.

안유진은 지난달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인 '골든' 커버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이브 내에서도 출중한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 안유진은 '골든' 커버를 통해서도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후보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시선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안유진의 '골든' 커버를 언급하며 분노의 마음을 표했다. "'유진이 너무 멋있다' 하면서 기뻐서 봤는데 그 뒤로 사람들이 뭐라 뭐라 말을 많이 해서 짜증이 났다"는 것.

그러면서 "내가 성질 나니까 그냥 얘기하는 거다"라며 '후보정 논란'에 열을 냈다. 이에 아이브 이서 역시 "너무 잘했다"고 칭찬했다.

24일 '요정재형' 채널에서도 '골든'이 언급됐다. 정재형이 안유진에게 "요즘 노래 자랑 하고 싶어하는 것 같던데? '골든' 부른 거 봤다. '골든'을 부른 의미도 있지 않나"라고 물은 것. 그러면서 "너무 잘했다"고 극찬했지만, 안유진은 "아직 멀었죠. 제가 무슨"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안유진은 "저는 노래 부르는 게 너무 재밌다. 노래를 더 잘부르게 되면 재밌지 않을까. 노래방에서도 사람들이 노래 부르지 않나. 그럴 때 들리는 제 목소리가 노래 잘했으면 좋겠다. 일을 떠나서 즐길 때도 잘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노래 실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유진의 '골든' 커버 영상은 26일 오후 3시 기준 890만 뷰를 넘어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아이브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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