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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휴식 후 고척 출격하는 류현진, 채은성 부상 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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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한화 이글스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맞붙는다. SSG를 상대로 연이틀 승리하며 2연승을 달린 한화(67승 48패 3무·2위)는 에이스 류현진을 예고해 3연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은 4일 휴식 후 로테이션을 당겨 등판한다. 직전 등판이던 21일 두산전에서 6이닝 9피안타(2피홈런) 6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볼넷 없이 90구를 던졌지만 박계범에게 만루포를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다만 최근 흐름을 전체로 보면 7월 말 SSG전 1이닝 5실점의 부진 이후 두산전 전까지는 꾸준히 5이닝 이상 2자책점 이하로 제 몫을 했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상대 전적은 희망적이다. 올 시즌 키움 상대 2경기 평균자책점 0.82로 강세다. 4월 11일 6이닝 무실점 승, 8월 5일 5이닝 3실점(자책 1)을 기록했다. 다만 맞상대 선발 라울 알칸타라가 최근 2경기 연속 호투(광주 KIA전 8이닝 1실점, 문학 SSG전 7이닝 무실점)로 만만치 않다.

한화는 선발 로테이션의 변수가 있었다. 문동주가 경기 중 타구에 오른팔을 맞고, 코디 폰세가 장염 증세로 로테이션이 꼬여 지난주 대체 선발을 기용했다.

26일 역시 대체 선발 카드가 있었지만, 김경문 감독은 류현진을 4일 휴식으로 당겨 쓰는 결정을 내렸다. 에이스 카드로 연승 동력을 이어가겠다는 계산이다.


채은성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채은성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타선에는 악재가 겹쳤다. 핵심 타자 채은성이 왼쪽 네 번째 발가락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병원 진료 결과 통증 관리 차원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이다. 채은성은 올 시즌 115경기 타율 0.299, 19홈런, 80타점, OPS 0.857로 규정 타석 기준 팀 내 타점·OPS 1위를 달리는 중심타선의 핵심이다.

대체 라인업과 중심 타선 재배치가 관전 포인트다.


최주환 (사진=키움 히어로즈)

최주환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도 전력 누수가 있다. 주전 1루수 최주환이 오른쪽 무릎 연조직염으로 1군에서 말소돼 지정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키움은 이날 투수 김연주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한화가 에이스 카드로 3연승을 내달릴 수 있을지, 키움이 한화의 발목을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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