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한국도로교통공단, 9월 1일부터 ‘면허증 진위여부조회’ 검증내용 강화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운전면허 갱신기간 지켜야 신분증으로 이용 가능!
관공서와 금융권 이용 전 ‘갱신기간’ 확인 필수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오는 9월 1일부터, 면허증 진위여부조회는 ‘(현행)성명, 생년월일, 운전면허번호, 암호일련번호’ 검증에서 ‘(변경)기존+갱신기간’ 검증으로 변경된다. 사진|한국도로교통공단

오는 9월 1일부터, 면허증 진위여부조회는 ‘(현행)성명, 생년월일, 운전면허번호, 암호일련번호’ 검증에서 ‘(변경)기존+갱신기간’ 검증으로 변경된다. 사진|한국도로교통공단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관공서와 금융권에서 신분증으로 운전면허증을 사용해야 한다면 ‘갱신기간’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공단은 오는 9월 1일(월)부터 ‘운전면허 진위확인 서비스’에서 검증 내용을 강화한다. 현행 ‘성명, 생년월일, 운전면허번호, 암호일련번호’ 확인에 더해 ‘갱신기간’ 검증이 추가 된다.

운전면허 갱신기간이 지났다면 ‘갱신기간 경과’ 문구가 표기되며 신분증으로 사용이 제한된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전체메뉴-운전면허 정보조회-면허증 진위여부조회

이번 검증내용 강화는 갱신기간이 경과했음을 알려주는 것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것은 아니다. 갱신기간 이후에는 과태료를 납부하고 갱신을 진행하면 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관공서와 금융기관에서 운전면허증을 신분증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갱신기간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