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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광, '중증외상센터' 잊어라⋯'백번의 추억' 안하무인 변신

조이뉴스24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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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재광이 '백번의 추억'에 출연한다.

JTBC 토일드름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다.

배우 정재광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정재광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정재광은 극 중 안하무인에 제멋대로인 위태로운 청춘 '서종남' 역을 맡는다. 그는 신예은과 호흡하며 등장할 때마다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 역으로 무덤덤하지만 따뜻한 인물을 그려냈던 정재광이 '백번의 추억'을 통해 180도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2015년 영화 '스타우팅 리포트'로 데뷔한 정재광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어쩌다 마주친, 그대', '커넥션', '최악의 악', '찌질의 역사', 영화 '버티고', '낫아웃', '범죄도시', '화란'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꾸준히 존재감을 쌓아왔다. 작품마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정재광이 '백번의 추억'을 통해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백번의 추억'은 오는 9월 13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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