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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찰기,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 진입…美 전투기 출격

연합뉴스 고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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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사이 세 번째 정찰기 진입…미군 "정기적으로 발생"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러시아 정찰기와 대응 출격한 미국 전투기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엑스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러시아 정찰기와 대응 출격한 미국 전투기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엑스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러시아 정찰기가 미국 알래스카의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해 미군이 전투기를 출격시켰다고 CBS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에 따르면 러시아의 정찰기 IL-20 한 대가 알래스카 ADIZ에서 탐지된 후 전투기를 출격시켜 감시했다.

ADIZ는 미국과 캐나다 영토 바로 바깥쪽에 위치한 국제공역이다.

IL-20은 ADIZ에만 머물렀고, 미국이나 캐나다 영공에는 진입하지 않았다.

NORAD는 이 같은 러시아의 활동은 위협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면서 ADIZ 내에서 정기적으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주일간 미군이 알래스카 ADIZ에서 러시아 항공기를 포착해 전투기를 출격시킨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러시아는 지난 20일과 21일에도 IL-20 정찰기를 해당 지역 상공에 띄웠다.

NORAD는 "위성과 지상 및 공중 레이더, 전투기로 구성된 다층 방어망을 운용해 항공기를 탐지·추적하고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영공 방어를 위해 다양한 대응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알래스카 인근에선 러시아 Su-35 전투기가 미군 전투기에 근접 비행하는 도발적인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미군 측은 "러시아의 행위는 위험하고 비전문적이었다. 모든 사람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규탄했다.

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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