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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표축제 '우표'로 재탄생…예약 접수 시작

노컷뉴스 전북CBS 김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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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 제공

전북지방우정청 제공



전북지방우정청은 전북 지역 대표축제를 소재로 한 특별한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 기념 우표' 예약 접수는 내달 12일까지다.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 기념 우표에는 전주비빔밥축제와 군산시간여행축제, 익산서동축제, 정읍구절초꽃축제 등 14개의 축제가 표현됐다.

우표 예약 접수는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전북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이번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 기념 우표' 발행을 통해 전북의 풍성한 문화유산과 매력적인 축제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아름다운 디자인과 소장 가치를 겸비한 이번 우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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