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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금리 불확실성에 비트코인 11만100달러대로...알트코인도 급락

아주경제 권가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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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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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1만 달러 초반대에 거래됐다.

26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보다 2.94% 내린 11만1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일인 1월 20일 수준으로 되돌아갔으며 사상 최고가였던 12만4500달러대보다 11% 이상 하락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9월 통화 정책 완화 가능성을 내비친 이후 가상화폐는 상승 전환했지만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29일 미 상무부가 발표할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대비 2.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가격 하락을 부추겼다.

가상화폐 파생상품에서 대규모 레버리지 거래 포지션이 청산된 것도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가상화폐 분석업체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하루 약 7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강제 청산됐다.

이에 따라 알트코인의 낙폭도 커지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일보다 8.24% 떨어진 4387달러를 기록했다. 시총 3위 XRP는 5.6% 하락한 2.86달러에 거래되며 3달러 선을 밑돌았다. 솔라나도 8%의 급락세를 보이며 18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8시 국내 원화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1만2233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 대비 0.79% 내린 수치다. 통상 해외보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김치프리미엄'은 1.68%를 형성하고 있다.
아주경제=권가림 기자 hidd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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