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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남자' 고우림에, 전현무 "유일하게 부러운 유부남" ('톡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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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톡파원25시'에서 전현무가 고우림에게 부러움을 폭발했다.

2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게스트로 자리했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 아침에 (고)우림 씨한테 톡이 왔더라. 지난번에 내 생일 축하 톡을 보내줬을 때 내가 ‘어서 와, 내가 유일하게 부러워하는 유부남’이라고 답했다"고 반가워했다.

전현무는 "근데, 오늘 톡을 보니 작년에도 똑같이 말했더라. 복붙이 아니라 진심이었던 것 같다. 진짜 부럽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에 고우림은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해주신다”고 인정했고, 전현무는 “김연아 씨와의 결혼 때문이 아니라, 두 사람이 결혼생활을 예쁘게 이어가고 있어서 부러운 거다”라며 흐뭇해했다.

고우림은 이어 “저희가 올해로 3년 차 부부인데, 그중 18개월은 군복무 때문에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신혼이 조금 더 길게 이어진 느낌이다. 또 서로 감정 기복이 크지 않다 보니 한결같이 잘 지내는 것 같다”고 전해 지켜보는 이들까지도 훈훈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톡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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