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넷플릭스 롤플레잉 추리 게임 예능 '크라임씬 제로'이 오는 9월 23일 공개되는 가운데 출연진과 게스트, 공개일, 몇부작 등이 관심사다.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들이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추리 게임으로, 새 시즌을 맞아 사건의 본질과 재미에 더욱 충실한 구성을 예고했다. 총 10회로 제작돼 3주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크라임씬 제로'에는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 등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출격해 시리즈 사상 가장 치열한 추리 전쟁을 예고한다.
넷플릭스 롤플레잉 추리 게임 예능 '크라임씬 제로'이 오는 9월 23일 공개되는 가운데 출연진과 게스트, 공개일, 몇부작 등이 관심사다.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들이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추리 게임으로, 새 시즌을 맞아 사건의 본질과 재미에 더욱 충실한 구성을 예고했다. 총 10회로 제작돼 3주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크라임씬 제로'에는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 등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출격해 시리즈 사상 가장 치열한 추리 전쟁을 예고한다.
'크라임씬 제로' 방영일, 공개시간 (사진=넷플릭스) |
'크라임씬'의 정체성과 다름 없는 장진 감독은 전매특허 예리한 관찰력으로 레전드 추리를 다시 써내려간다. 올라운더 플레이어 박지윤의 진화한 플레이 역시 기대된다. 현존하는 두뇌 서바이벌 최강자 장동민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전략, 판도를 바꾸는 승부사 기질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성형 플레이어 장동민이 또 어떤 게임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맑은 눈의 추리 신동' 아이브 안유진은 '추리 사냥개 본능'을 또 한번 폭발시킬 전망. 레전드 플레이어 김지훈도 컴백, 고도의 심리전과 메소드 연기로 쾌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특히 매회 특별 게스트가 여섯번째 플레이어로 등판해 예측 불허의 전개를 만들어 낸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추리 도파민을 수직 상승 시킨다. 전시살인으로 보이는 기이한 사건 현장 속 광기 폭발한 플레이어들의 추리 게임이 흥미진진하다. 특히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내뿜는 무당 차림의 박지윤부터 어둠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화려한 셔츠의 김지훈 등 다양한 옷차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릭터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과 사건의 실체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한층 깊게 만들며, 사건의 배경과 인물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주어진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메소드급 심리전과 반전의 추리 게임을 펼치는 활약은 새 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긴장이 극에 달한 순간에도 위트를 놓치지 않는 캐릭터 플레이 역시 재미를 한층 더한다. 확장된 스케일 역시 눈길을 끈다. 사건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리얼리티는 플레이어들을 단숨에 사건 속으로 끌어들이며 몰입을 배가한다. 여기에 예측불가의 사건 속 치밀하게 설계된 단서들과 반전 서사는 매 회차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풀가동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크라임씬 제로'는 오는 9월 2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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