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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카세 김미령 "임신 당시 배에 불 불었다" 안타까운 고백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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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흑백요리사'의 이모카세 김미령이 임신 당시 배에 불이 붙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윤다훈이 자신의 마지막 촬영에 누나들을 대접하기 위해 이모카세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령은 "불 앞에서 일하는 것이 덥지 않냐"는 질문에 "이건 불도 아니다. 저쪽 가게에서 점심 국수 장사하고 여기로 오는데 거기는 중국집처럼 불이 확 올라오는 화구를 여섯 개 두고 일한다. 보통 주말이나 손님 많을 때는 점심에 천 그릇 정도 삶고 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임신했을 때 밥 먹을 시간이 없으니까 일이 끝나면 아기를 위해 낙지를 데쳐 한 마리씩 먹었다. 또 애 낳을 때마다 일하면서 앞치마 네다섯 개씩은 태워먹었다"고 털어놨다.

김미령은 "왜냐하면 배에 불이 붙었다. 불이 확 올라오는 곳에서 국수를 삶는데 배가 나와 거리가 멀어지니까 가까이 가다가 앞치마에 불이 붙었다. 오죽하면 주변에서 손님들이 제발 그만 나오라고 했다. 그렇지만 낳는 날까지 끝까지 일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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