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17세 시절 ‘뽀미언니’로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신동엽과 재회해 긴장된 소감을 전했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배우 정성일과 조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조여정을 보며 “17세 최연소 뽀미언니 때부터 봤다. 진짜 애기였다”고 회상했다. 이에 조여정은 “그렇죠. 그렇죠. 오늘은 진짜 긴장이 된다”고 답하며 웃음을 지었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배우 정성일과 조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조여정을 보며 “17세 최연소 뽀미언니 때부터 봤다. 진짜 애기였다”고 회상했다. 이에 조여정은 “그렇죠. 그렇죠. 오늘은 진짜 긴장이 된다”고 답하며 웃음을 지었다.
조여정이 17세 시절 ‘뽀미언니’로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신동엽과 재회해 긴장된 소감을 전했다.사진=유튜브채널‘짠한형’ |
이어 정호철은 정성일을 보며 “오늘 MC 두 분을 만나 너무 긴장된다”고 말해 신동엽을 의아하게 했다. 정호철이 “유재석 선배님이 생각나서…”라며 사과하자, 신동엽은 “유재석은 기분 좋겠다. 안전모 쓰고 안경 쓴 모습이 있더라”고 맞장구쳤다.
정성일은 실제로 핸드폰 프로필 사진에 유재석과 합성한 사진을 1년 동안 배경으로 사용했다고 밝혔고, 안경을 쓰자 정호철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90도 인사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여정은 1997년 KBS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코너 제 15대 ‘뽀미언니’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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