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44세’ 조여정, 17세 뽀미언니 시절 언급…신동엽 “진짜 애기였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원문보기
배우 조여정이 17세 시절 ‘뽀미언니’로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신동엽과 재회해 긴장된 소감을 전했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배우 정성일과 조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조여정을 보며 “17세 최연소 뽀미언니 때부터 봤다. 진짜 애기였다”고 회상했다. 이에 조여정은 “그렇죠. 그렇죠. 오늘은 진짜 긴장이 된다”고 답하며 웃음을 지었다.

조여정이 17세 시절 ‘뽀미언니’로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신동엽과 재회해 긴장된 소감을 전했다.사진=유튜브채널‘짠한형’

조여정이 17세 시절 ‘뽀미언니’로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신동엽과 재회해 긴장된 소감을 전했다.사진=유튜브채널‘짠한형’




이어 정호철은 정성일을 보며 “오늘 MC 두 분을 만나 너무 긴장된다”고 말해 신동엽을 의아하게 했다. 정호철이 “유재석 선배님이 생각나서…”라며 사과하자, 신동엽은 “유재석은 기분 좋겠다. 안전모 쓰고 안경 쓴 모습이 있더라”고 맞장구쳤다.

정성일은 실제로 핸드폰 프로필 사진에 유재석과 합성한 사진을 1년 동안 배경으로 사용했다고 밝혔고, 안경을 쓰자 정호철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90도 인사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여정은 1997년 KBS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코너 제 15대 ‘뽀미언니’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