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김해점서 비렉스 체험하세요

코웨이, 안마의자 객실 선보여

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제휴를 맺고 비렉스 안마의자 체험 객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는 앞서 지난해 롯데호텔 서울, L7 해운대 바이 롯데에서 비렉스 객실을 운영했다. 이어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로 비렉스 체험 객실을 확대, 투숙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휴식 공간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코웨이는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로얄 타입 객실 3곳과 웰니스 사우나 라운지에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사진)'와 '트리플체어'를 설치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로얄 객실에 비치된 비렉스 페블체어는 '3D 안마 모듈', '핫스톤 테라피 툴'을 탑재해 작은 크기에도 강한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가 가능하다.

웰니스 라운지에 설치한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사무용 의자와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회전식 바퀴를 적용한 '트리플체어 무빙형' 모델까지 선보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휴가 시즌을 맞아 많은 이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비렉스 안마의자를 체험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비렉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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