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남자라면' 광고모델에 샌프란 이정후
맨즈케어 '아이디얼 포 맨'은 LA 김혜성 꼽아
이정후, 김혜성 등 미국 프로야구(MLB)에 진출한 '코리안리거'가 잇달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팔도는 '남자라면'의 새 모델로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팔도는 이정후의 도전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남자라면의 '진하고 화끈한' 콘셉트와 부합한다는 점을 발탁 이유로 들었다.
모델 변경과 함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남자라면 봉지면 2종과 용기면 3종을 출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맨즈케어 '아이디얼 포 맨'은 LA 김혜성 꼽아
팔도 '남자라면'의 새 모델로 발탁된 미국 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팔도 제공 |
이정후, 김혜성 등 미국 프로야구(MLB)에 진출한 '코리안리거'가 잇달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팔도는 '남자라면'의 새 모델로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팔도는 이정후의 도전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남자라면의 '진하고 화끈한' 콘셉트와 부합한다는 점을 발탁 이유로 들었다.
모델 변경과 함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남자라면 봉지면 2종과 용기면 3종을 출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남자라면은 2012년 처음 선보인 매운 국물라면이다. 팔도 라면 최초로 반죽에 마늘 양념을 적용했고 수프에도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함과 알싸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 1억2,000만 개 넘게 팔렸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은 후 파나소닉코리아의 전기 면도기와 헤어드라이어 전속 모델로 뽑히기도 했다. 특히 파나소닉의 람대쉬 전기면도기는 '이정후 면도기'로 불리기도 한다.
2024년 MLB 챔피언인 LA 다저스에서 올해부터 활약 중인 내야수 김혜성도 맨즈케어 브랜드 '아이디얼 포 맨'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이름을 올렸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MLB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김혜성은 올해 한국갤럽 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선수' 중 상위권에 들었다. 그의 도전과 자기관리,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이 '기본에 충실한 관리가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만든다'는 브랜드 메시지와 잘 맞아떨어지는 점이 앰배서더 발탁 이유다. 게다가 바쁜 야구선수 특성상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케어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아이디얼 포 맨의 올인원 제품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이상적인 모델로 평가 받는다.
김혜성의 앰배서더 선정을 기념해 아이디얼 포 맨은 29일부터 9월 7일까지 CJ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퍼펙트 올인원 또는 퍼펙트 보습 올인원 기획세트'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김혜성의 친필 사인볼(50개)과 한정판 유니폼(100개)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이디얼 포 맨'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꼽힌 미국 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김혜성. 아이디얼 포 맨 제공 |
안아람 기자 oneshot@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