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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에 등장한 대형 토기 항아리...감정위원도 놀란 희귀 유물

MHN스포츠 이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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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민주 인턴기자) 'TV쇼 진품명품'에서 고미술의 가치를 돼새긴다.

지난 24일 KBS 1TV 'TV쇼 진품명품' 방송에서는 대형 토기 항아리, 윤당 이기봉의 10폭 병풍, 그리고 전통 생활 도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우리 고미술품이 소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토기 항아리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형태와 장식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인 이 항아리는, 웅장한 크기와 정교한 제작 기법을 통해 조상들의 높은 기술력과 생활 지혜를 보여준다. 감정위원은 "토기 항아리에서도 보기 드문 대형 크기"라며 제작 수준에 대해 극찬했다. 해당 유물의 제작 시기와 가치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윤당 이기봉의 화려한 채색 10폭 병풍이 'TV쇼 진품명품'에서 최초로 소개됐다. 인물의 표정과 동작이 생생하게 묘사된 이 병풍은 마치 한 장면의 영화처럼 관객을 몰입하게 만들며, 작품 속 주인공과 쇼감정단 강아랑 기상캐스터 사이의 예상치 못한 연결고리가 밝혀지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코너에서는 골풀로 만든 독특한 물건이 등장했다. 다양한 추리가 이어진 끝에 정체가 밝혀지자 쇼감정단은 "쇼감정단에게 필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물건은 과거 진품 아씨들이 즐겨 사용하던 전통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쇼감정단으로 강아랑, 배혜지, 박소연 기상캐스터가 출연해 고미술에 대한 지식 대결을 펼쳤다. 배혜지는 남편인 조항리 아나운서에게 받은 감정 꿀팁을 무기로 경쟁에 나섰고, 불꽃 튀는 장원 경쟁의 승자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1995년부터 방송된 'TV쇼 진품명품'은 아나운서 강승화, 홍주연이 진행하며, 진품과 명품을 발굴하고 감정위원의 전문적인 시선을 통해 우리 고미술품의 가치를 조명하는 대표적인 교양 프로그램이다.

한편, 'TV쇼 진품명품'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10분 KBS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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