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서민위, 김정숙 여사 '옷값의혹' 불송치에 재고발

뉴시스 이다솜
원문보기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평산책방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6.18.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평산책방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6.18.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의류 구매 과정에서 청와대 특수활동비(특활비)가 사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시민단체가 경찰 불송치에 불복해 경찰에 재고발했다.

25일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24일 강요, 업무상 횡령,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손실 교사 등의 혐의로 김 여사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민위는 지난 3월 김 여사가 2017년 5월~2022년 5월 청와대 특활비 담당자에게 의상비를 지원해달라고 요구하고 이를 현금으로 받아 국고 손실을 초래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낸 바 있다.

경찰은 지난 21일 이에 대해 "혐의를 입증할 정황이나 증거가 없다"며 김 여사를 혐의없음으로 처분하고 불송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