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준비 청년 4년 만에 반토막 |
올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20∼34세)은 12만 9천 명으로 4년 전 정점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낮은 보수, 악성 민원 스트레스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공무원은 청년들의 '꿈의 직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직의 인기가 크게 꺾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직 공무원 준비 청년은 5월 기준으로 2021년 31만 3천 명에서 올해 12만 9천 명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행정고시 등 5급 공채나 교직, 공기업도 비슷하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는 중입니다. 낮은 보수, 악성 민원 스트레스 그리고 경직적 조직문화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반면 민간 기업은 준비생이 늘었습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등 일반기업체 준비 청년은 올해 5월 기준 23만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4만1천명 증가했습니다.
전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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