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 방문단이 호주 시드니로 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끼를 가진 학생들이 해외 활동을 통해 한국의 말과 멋과 맛을 전하며, 해외 학생들과 교류활동을 펼치는 대구시교육청의 대표적인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시행 2년째이다.
이번 호주 방문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며, 중·고 학생 28명, 인솔 교사 6명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오는 28일 버우드여자고등학교(Burwood Girls High School)와 29일 홈부시남자고등학교(Homebush Boys High School)에서 본격적인 말·멋·맛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