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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략가, 시장 美 연준 금리 인하 너무 기대해

파이낸셜뉴스 윤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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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한 유통 매장에 소비자들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지난 7월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한 유통 매장에 소비자들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시장에서 다음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어 우려된다고 저명한 시장전략가가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펀드스트래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시장전략가 톰 리가 애미트인베스팅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의 둔화 조짐이 있지만 계속 이어지고 있는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이 중대한 문제라며 서둘러 금리를 내리는 것이 인플레를 촉발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앙은행은 균형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금리 인하가 둔화되고 있는 경제에 활기를 줄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도 여전히 걱정 거리로 조기 금리 인하가 물가상승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리는 시장의 전망이 지나치에 앞서있고 낙관하고 있다며 "연준은 데이터에 의존을 하되 결정을 서둘러서는 안된다”며 뚜렷한 물가 둔화와 고용 시장 부진이 확인된 후 금리 인하 결정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연준은 오는 9월 16~17일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금리 인하 요구를 줄기차게 받고 있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22일 미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심포지엄 연설에서 다음달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물가에 대해 최근 관세가 끌어올리고 있으나 장기화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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