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행사에 참여한 청춘남며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인천시 제공 |
인천시가 청춘 미혼남녀의 ‘솔로탈출’을 위한 만남 주선 행사에서 커플 성사율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지난 23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행사에 참여한 100명의 참석자 중 30쌍(60명)의 커플이 성사되면서 매칭률이 60%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22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볼합리조트에서 열린 제1회 이어드림에서 100명이 참석해 29쌍으로 58%, 7월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회 이어드림에서도 25쌍으로 50%를 각각 기록했다.
만남 행사에서는 연애 코칭과 1:1 대화, 커플 게임,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등 24~39세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해 주고 있다.
제1·2회 이어드림 참가자 200명 모집에 2144명이 신청했다. 또 이번에 열린 제3회와 9월 7일 중구 을왕리 해변일대에서 야외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제4회 이어드림에도 남녀 80명씩 160명 모집에 1713명이 신청해 평균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시는 제5회 이어드림은 12월 6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5회 참가자 모집은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만남 주선 행사에 미혼남녀의 신청이 많은 것은 연예와 결혼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과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커플 성사율이 높은 만큼, 조만간 결혼커플도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주 3일 10분 뉴스 완전 정복! 내 메일함에 점선면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