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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이혼 후에도 동거 하는 이유 “집이 안 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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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사진 | SBS

윤민수. 사진 | SBS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윤민수가 전 아내와 이혼 후에도 동거하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민수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 “작년에 이혼 발표 기사가 났지만 정확한 서류 정리는 두 달 전에 마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25살에 너무 어릴때 결혼을 해서 서로 너무 싫거나 이런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혼 후에 더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각자의 삶을 좀 더 응원해주자는 느낌이다”고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미운우리새끼.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사진 | SBS



윤민수는 이혼 후에도 전 아내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정리할 부분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집이 매매가 되야한다. 그래야 따로 헤어졌을 때도 정리가 되는 부분들이 있다. 그러다보니 아직도 같이 지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 우측은 윤후 엄마의 공간이고, 좌측에는 제 방이 있다. 세대가 분리되어 있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윤민수에게 “그 동네 자체가 지금 거래가 안된다. 최근 거래가 아예 없다. 내년 2~3월 지나면 팔릴 것 같기는 하다. 그런데 가격을 10% 정도 낮춰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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