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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n광고대상] 최우수상/(주)동부그룹 ‘한사람 한사람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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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공감 진정성 담아

'동부금융네트워크'는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증권, 동부자산운용, 동부저축은행, 동부캐피탈 총 6개의 동부그룹 금융 계열사가 네트워크된 통합브랜드입니다.

올해의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는 동부의 금융 6개사가 고객 한사람 한사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과장하지 않은 심플한 비주얼과 카피로 고객이 공감하는 진정성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황태웅 부장

황태웅 부장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동부금융이 있습니다'라는 보디 카피를 통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금융기업'이라는 기존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고객의 뒤에서 고객의 행복을 지켜주는 든든한 금융 전문가'라는 금융 전문기업의 근본적인 역할을 함께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동부금융네트워크의 광고는 고객 누구나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삶의 순간을 소재로, 광고의 장면을 보는 고객이 마치 나의 금융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향후에도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캠페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이해하고 '고객의 미래'를 함께하고자 하는 금융전문 기업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일관되게 전달하고 동부금융 고유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표현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브랜드 콘셉트에 기반한 6개 금융 계열사의 차별적이고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안해 고객의 실질적인 금융서비스의 향상에도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동부금융네트워크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가 이 광고의 분위기처럼 따뜻하고 포근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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