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만삭까지 열일' 이하늬, 둘째 딸 낳았다…"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머니투데이 이은기자
원문보기
배우 이하늬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중구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중구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이하늬(42)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하늬는 지난 24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하늬 소속사 TEAMHOPE 측은 "이하늬가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평안히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2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 공개가 확정되면서 18일 제작보고회와 화상 인터뷰 등에 참석하는 등 출산 직전까지 만삭의 몸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6월 첫째 딸을 얻은 후 3년 만에 둘째 딸을 낳으면서 두 자녀의 엄마가 됐다.

이하늬는 오는 9월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서 최초 공개되는 하정우 연출의 영화 '윗집 사람들',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서 열연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선물
  2. 2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3. 3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4. 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5. 5임성근 셰프 식당 해명
    임성근 셰프 식당 해명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