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21년 만에 뉴욕에서 아내 정혜영과 함께한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션은 자신의 SNS에 “NEW YORK NEW YORK. 혜영이와 함께 21년 만에 다시 뉴욕에서. 21년 동안 혜영이와 함께한 시간들 때문에 지금 뉴욕이 더욱 행복하다. 오늘 더 사랑해, 오늘 더 행복해, 오늘 더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과 정혜영은 뉴욕 거리에서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세련된 블랙룩으로 커플 패션을 맞춰 입고,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4일 션은 자신의 SNS에 “NEW YORK NEW YORK. 혜영이와 함께 21년 만에 다시 뉴욕에서. 21년 동안 혜영이와 함께한 시간들 때문에 지금 뉴욕이 더욱 행복하다. 오늘 더 사랑해, 오늘 더 행복해, 오늘 더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과 정혜영은 뉴욕 거리에서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세련된 블랙룩으로 커플 패션을 맞춰 입고,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수 션이 21년 만에 뉴욕에서 아내 정혜영과 함께한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SNS |
션은 그동안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지원, 연탄 배달, 화보 수익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누적 기부액만 약 60억 원에 달한다. 그는 “앞으로도 815런으로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집을 짓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결혼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과 함께, 기부와 봉사로 선행을 이어가며 ‘선한 부부’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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