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일본에서의 1박 2일 일정을 마무리한 뒤 미국 워싱턴DC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출국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3시쯤 차를 타고 주기장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검은 정장에 감색과 흰색, 붉은색이 섞인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혜경 여사는 아이보리색 투피스를 입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양국 환송자들과 웃으며 인사를 나눈 뒤 1호기에 탑승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출국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3시쯤 차를 타고 주기장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검은 정장에 감색과 흰색, 붉은색이 섞인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혜경 여사는 아이보리색 투피스를 입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양국 환송자들과 웃으며 인사를 나눈 뒤 1호기에 탑승했다.
이날 우리 측에선 김장현 주일대사 대리 내외와 김이중 재일민단 중앙본부 단장이, 일본 측에선 미즈시마고이치 주한대사와 가나이마사아키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워싱턴DC에 도착하며, 이튿날에는 이 대통령 취임 82일 만에 첫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회담에서는 지난달 말 타결된 관세 협상의 세부 협의는 물론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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