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1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9살 연상♥' 손연재,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뽐낸 우아한 매력…'결혼하고 더 예뻐져'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밝은 햇살과 미니멀한 인테리어 속에서 클래식 룩을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날씨 좋은 날, 도산 나들이 옷은 물론 슈즈랑 주얼리도 너무 예쁜데 다양한 오브제들이 하나하나 다 예뻐서 보는 재미까지.."라고 적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이보리 민소매 니트에 네이비 A라인 롱 스커트를 매치해 실루엣을 또렷하게 살렸다. 헤어는 낮게 묶어 단정하게 연출했고 주얼 장식 펌프스와 버건디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햇살이 드는 쇼룸 한쪽에서 측면을 응시하는 컷은 조용한 분위기를, 전신 샷은 깨끗한 라인과 비율을 부각한다. 마지막 컷에선 행거 앞에서 아이템을 고르는 모습이 담겨 패션 피팅 현장 같은 재미를 준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댓글창 반응도 뜨겁다. "완전 우아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동안이에요" "옷 잘어울려요" 등 칭찬이 이어졌다. 손연재는 방송과 브랜드 행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우아한 이미지와 안정된 스타일링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나들이 사진 역시 손연재 만의 절제된 감성과 세련된 취향을 확인시키며 화제를 모은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아들을 얻었다. 손연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해 결심한 계기에 대해 "남편이 확신이 있어 보였다"고 하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저한테 더 잘 보이려는 게 아니라 꾸밈없이 자신의 장단점을 이야기해줬다"며 "평생 죽을 때까지 책임질 수 있다고 확신을 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유빈 임종훈 결승 진출
    신유빈 임종훈 결승 진출
  2. 2월드컵 멕시코전 티켓
    월드컵 멕시코전 티켓
  3. 3하나은행 6연승
    하나은행 6연승
  4. 4삼성 현대모비스 경기
    삼성 현대모비스 경기
  5. 5변요한 티파니 열애
    변요한 티파니 열애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