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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보다 빠르다...'귀멸의 칼날', 이틀만에 100만 돌파 [박스오피스]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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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민수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23일 60만6,3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개봉일 54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이어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관객수는 115만251명이다. 앞서 4일 만에 100만을 돌파했던 '좀비딸' 보다 이틀 빠른 속도로, 올해 개봉한 모든 작품 중 최단 기록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2위로 밀린 '좀비딸'은 11만6,875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 관객수 489만9,166명이 됐다. 여전히 올해 최고 관객수를 기록 중인 가운데, 5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될지 주목된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윤창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필감성 감독이 연출했다. 조정석, 최유리,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등이 출연한다.

3위는 'F1 더 무비'다. 6만4,050명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444만6,341명이다.


지난 6월 25일 개봉한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했으며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출연한다.


이어 '악마가 이사왔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킹 오브 킹스' '스머프' 배드 가이즈2' '어글리 시스터'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순이다.

사진= CJ ENM, NEW,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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