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민 기자] SK렌터카는 중고차 판매∙상담 채널로 한 단계 진화시킨 '라이브온(LIVE ON)'을 공식 론칭하고, 이달 개국 방송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 판매를 비롯한 실시간 상담을 B2C 고객 접점의 핵심 채널로서 중고차 판매의 코어로 삼을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한 중고차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SK렌터카는 앞서 업계 최초로 도입하였던 '라이브 방송'을 업그레이드해 주요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기로 했다.
SK렌터카의 '라이브온'은 천안에서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경매장 '오토옥션'에 마련된 전용 스튜디오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방송은 장기렌터카 온라인 채널 'SK렌터카 다이렉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한 중고차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SK렌터카는 앞서 업계 최초로 도입하였던 '라이브 방송'을 업그레이드해 주요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기로 했다.
SK렌터카의 '라이브온'은 천안에서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경매장 '오토옥션'에 마련된 전용 스튜디오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방송은 장기렌터카 온라인 채널 'SK렌터카 다이렉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8월 한 달간 SK렌터카는 방송 중 인기 차종에 한해 대여료 최대 20% 할인 혜택은 물론 커피 쿠폰과 네이버페이, 백화점 상품권과 나아가 1년 무료 이용권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부터는 사내 영업사원이 방송에 직접 출연해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고객별 니즈에 맞춘 견적을 제공하는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으로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한 채널로 확대할 계획이다.
SK렌터카의 '라이브온'에서 선보이는 모든 차량은 SK렌터카가 직접 신차 구매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믿을 수 있는 중고차다. 차량 정비 및 사고 이력 또한 100% 투명하게 공개된다. 방송 중에는 차량 상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차량 내외부를 실시간으로 상세히 보여준다.
천안 오토옥션 내 최신 상품화 시설인 '프루브 스테이션(PROOV Station)'에서 성능 점검, 판금·도장, 살균·탈취, 전기차 배터리 인증 등 엄격한 상품화 과정을 거쳐 중고차 품질의 완성도를 높이고 구매자의 신뢰를 높인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개국 방송은 단순한 판매 이벤트가 아닌 고객과 실시간으로 만나 깊이 있는 상담까지 제공하는 B2C 핵심 채널의 시작점"이라며, "업계 최초 '라이브 방송'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라이브온'을 중고차 장기렌터카 대표 판매 채널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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