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JUMP)’로 음악방송에서 연일 트로피를 거머쥐며 ‘레전드’ 다운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디지털 싱글 ‘뛰어’로 8월 넷째주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출연 없이 압도적 음원 파워에 힘입어 이룬 결과로, 블랙핑크 음악을 향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뛰어’로 음악방송 10관왕에 등극하게 됐다.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 이어 이날 MBC ‘쇼! 음악중심’까지 세 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으며, MBC M ‘쇼! 챔피언’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
블랙핑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디지털 싱글 ‘뛰어’로 8월 넷째주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출연 없이 압도적 음원 파워에 힘입어 이룬 결과로, 블랙핑크 음악을 향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뛰어’로 음악방송 10관왕에 등극하게 됐다.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 이어 이날 MBC ‘쇼! 음악중심’까지 세 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으며, MBC M ‘쇼! 챔피언’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
그야말로 식을 줄 모르는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 실제 ‘뛰어’는 지난달 4일 발매 이후 지금까지 멜론 일간 차트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더니, 지난 19일에는 2위에 안착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발매된 지 7주가 흘렀음에도 여전히 막강한 화력을 증명한 셈이다.
주요 글로벌 차트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 빌보드 핫 100(28위)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18위)에 진입한 이후 각각 5주·6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스포티파이서도 글로벌 주간 차트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2곡)라는 신기록을 세운 뒤 6주 연속 차트인 중이다.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 31회차에 걸쳐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반환점을 돌았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부터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찾아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