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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2일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스폰서데이 성료

매일경제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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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스폰서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NC 다이노스는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스폰서데이’로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NC는 2022년부터 BNK경남은행과 함께 매 시즌 롯데 홈 경기를 낙동강 더비 스폰서데이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다.

사진=NC 제공

사진=NC 제공


올해는 특히 스폰서데이와 더불어 19일~24일 홈 6연전 동안 진행되는 ‘워터 페스티벌’을 BNK경남은행이 스폰서로 후원한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행사에 3000만 원을 지원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이날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2025시즌 스폰서십 계약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NC 이진만 대표이사와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이 참석했으며, 김태한 은행장이 시구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또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야구장을 찾아 NC의 승리를 응원했다.

이번 스폰서십으로 BNK경남은행은 선수단 헬멧과 포수 장비, 창원NC파크 전광판 노출을 비롯해 구단 사회공헌 프로그램 ‘D-NATION’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지역대표 은행으로서 지역민들이 사랑하는 NC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로서 구단과 함께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기쁨과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만 NC 대표이사는 “BNK경남은행이 매년 변함없이 구단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올해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동행하게 된 것은 물론, 워터 페스티벌 타이틀 스폰서까지 맡아 주셔서 팬들에게 더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었다. BNK경남은행이 보여주신 신뢰와 지원은 구단이 더욱 책임 있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팬과 시민들께 더 큰 자부심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방위산업, 조선업 등 지역 핵심 전략 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지원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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