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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첼시, 웨스트햄 5-1 완파…파머는 근육 부상으로 결장

뉴시스 안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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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스테방, 첼시 소속으로 최연소 EPL 도움
[런던=AP/뉴시스]EPL 첼시 개막 2경기 만에 첫 승. 2025.08.22.

[런던=AP/뉴시스]EPL 첼시 개막 2경기 만에 첫 승. 2025.08.22.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에이스 콜 파머의 부상 결장에도 화력쇼를 선보이며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첼시는 2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5-1 대승을 거뒀다.

앞서 개막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0-0으로 비겼던 첼시는 개막 2경기 만에 첫 승에 성공했다.

첼시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3골로 첼시 우승을 이끈 간판 공격수 파머가 부상 여파로 이날 경기에 뛰지 못했다.

킥오프 전 몸을 풀다가 근육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머의 부재 속에 첼시는 전반 6분 만에 웨스트햄의 루카스 파케타에게 중거리 슛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전반 15분 주앙 페드루의 헤더골로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이어 전반 23분 페드루 네투의 역전골과 전반 34분 엔소 페르난데스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브라질 출신 윙어 이스테방 윌리앙은 엔소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EPL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도움을 올린 첼시 선수가 됐다.


첼시는 후반 9분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추가골과 후반 13분 트레보 찰로바의 연속골로 웨스트햄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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