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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충격 벤치' 뮌헨, '올리세 멀티골' 개막전부터 압도적...라이프치히에 3-0 리드 (후반 진행 중)

포포투 김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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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김민재가 벤치에서 출발한 가운데 뮌헨이 크게 앞서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RB 라이프치히에 3-0으로 앞서가고 있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디아스, 그나브리, 올리세가 2선을 받쳤다. 중원은 고레츠카, 키미히가 구축했고 백4는 스타니시치, 타, 우파메카노, 라이머가 구성했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김민재는 벤치에서 출발했다.

이에 맞선 라이프치히는 4-3-3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시몬스, 오펜다, 바카요코가 스리톱을 형성했고 디오만데, 자이발트, 슬라거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백4는 라움, 뤼케바, 오르반, 바쿠가 위치했고 골키퍼 장갑은 굴라치가 꼈다.

전반전은 뮌헨의 압도적인 경기였다. 전반 21분 그나브리가 보낸 패스를 박스 안쪽까지 높게 올라온 스타니시치가 내줬고, 이것을 잡은 올리세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골문을 갈랐다. 계속해서 뮌헨이 격차를 벌렸다. 전반 32분 케인의 패스를 그나브리가 뒤로 한 번에 내줬고, 디아스가 상대 수비 제치고 오른발로 시도한 슈팅이 크로스바에 굴절되면서 골망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뮌헨이 세 골 차로 앞서갔다.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 이후 그나브리가 상대 수비 사이로 절묘한 패스를 보냈다. 이것을 올리세가 깔끔하게 왼발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뮌헨이 압도하며 3-0으로 격차를 벌려놨다.

<저작권자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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