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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가] 佛 작가 베르베르 신작 ‘키메라의 땅’ 소설 4위

조선일보 황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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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열린책들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키메라의 땅’(열린책들)이 지난 20일 출간됐다. 전2권. 오랜 팬층이 많은 작가답게 출간 하루 만에 온라인 서점 예스24 소설·시·희곡 분야 베스트셀러 4~5위에 올랐다. 예스24 집계에 따르면, 40~50대 독자 구매 비율이 68.5%에 달했다. 신작을 기다려 온 독자들이다.

핵전쟁 이후 디스토피아를 그린 소설.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를 혼합해 새로운 종(種)을 만들어내는 이야기다. 베르베르는 지난 20일 방한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자연에선 다양성이 중요하다. 종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것은 인간을 약하게 만든다”고 했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이연주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이연주


[황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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