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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설인아, 복싱 훈련 중 쓰러졌다…"기침이 멈추질 않아" (무쇠소녀단2)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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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무릎 부상인 설인아가 복싱 훈련 중 배를 맞고 쓰러졌다.

22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 7회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복싱 챔피언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설인아는 스파링 도중 가드가 내려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해당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던 그는 물속에서의 무릎 재활과 달리기도 틈틈이 이어가며 훈련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인아의 훈련 일지에는 "무릎도 정신도 건강도 다 잘 갖춰서 좋은 성과 이루고 싶다", "5.5 러닝 스프린트 5세트 포함, 토할 거 같고 눈물 나고 토할 거 같고 눈물 나고"라며 그간의 노력이 오롯이 담겨 있었다.



그런가 하면 설인아는 실전 훈련에서 배에 공격이 들어오자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는 상체를 숙인 채로 연신 기침을 내뱉었고, 이후 "괜찮다"며 몸을 일으켰다.




이런 설인아에게 코치들은 코치들 "배 맞을 때는 숨을 참아야 한다"면서 "들숨에 맞으면 이렇게 된다. 지금 갖다 대는 정도였는데"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에 설인아는 "들이마실 때 훅"이라며 들숨에 공격을 당했다고 전했고, 이후 공개된 훈련 일지에는 "주현 언니가 배 맞고 눈물 흘린 이유를 오늘 알았다. 오늘 지도 스파링 중에 들숨을 들이켜는 동안 배를 맞아버려서 기침하면서 쓰러졌다. 기침이 멈추질 않았다"고 적혀 있었다.

하지만 설인아는 이내 페이스를 되찾았고, 계속해서 훈련을 이어 나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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