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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날리'도 넘겼다…두 번째 스포티파이 2억 스밍

뉴시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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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다니엘라, 소피아, 마농, 메간, 윤채, 라라. 캣츠아이 멤버들. (사진 = 하이브 X 게펜 제공) 2025.08.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다니엘라, 소피아, 마농, 메간, 윤채, 라라. 캣츠아이 멤버들. (사진 = 하이브 X 게펜 제공) 2025.08.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하이브(HYBE)·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 수록곡 '날리(Gnarly)'가 20일(현지시간) 기준 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4월 30일 음원이 발매된 지 113일 만이다.

이로써 캣츠아이는 스포티파이에서 두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현재 4억 회 이상 재생된 '터치(Touch)'가 2억 스트리밍에 도달하기까지 약 139일이 걸렸는데, '날리'는 이를 26일 앞당겼다.

'날리'는 하이퍼팝 장르에 댄스와 펑크 요소가 더해져 과감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사이키델릭한 분위기의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의 역동적인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파격 퍼포먼스도 특징이다.

'날리' 외에도 '캣츠아이'의 또 다른 히트곡 '가브리엘라'와 '데뷔'가 1억을 넘어 2억 스트리밍 고지를 향해 가고 있다. 특히 '가브리엘라'는 음원 공개 38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 '날리'(52일)보다 빠른 추이를 보이고 있어 이들의 자체 신기록 행진이 기대된다고 하이브는 전했다.

실제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최신 차트(8월 23일 자)에 76위로 재진입하며 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날리'와 '가브리엘라'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 역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4위(7월 12일 자)를 찍은 이 앨범에 담긴 곡들은 도합 누적 재생 수 4억 6000만 회를 넘겼다. 발매된 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일일 총 스트리밍 횟수가 500만 이상을 유지 중이다.


'캣츠아이'의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수는 2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들이 이제 막 활동 2년 차에 접어든 신예 그룹인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상승세라고 하이브는 특기했다.

캣츠아이는 22일 서울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3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재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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